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연구 협약 체결

입력 2026-06-01 09:5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왼쪽)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이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달 29일 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한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은 협의체 및 연구자문위원회를 운영해 2030년 말까지 다양한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신약 개발 및 임상 전략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ADC를 중심으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3월 첫 ADC 후보물질인 SBE303의 글로벌 임상 1상에 착수했다. 이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국내 인투셀과 중국 프론트라인 등 파트너사와 공동 연구 및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확보한 첫 신약 파이프라인이다.

아울러 이달에는 중국 연구개발(R&D) 센터를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현지 전문 인력을 채용해 운영하는 연구 거점으로 중국 시장과 연구 환경에 최적화된 현장 중심 연구개발 조직 역할을 맡게 된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생태계를 활용해 환자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미래의료는 초정밀 의료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미래의료를 앞당기고 우리나라 의료가 세계로 뻗어 나가도록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협력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자금줄 봉쇄 ‘최후통첩’⋯관건은 중국 [美, 對이란 ‘경제적 왕따’ 작전]
  • 코스피, 비반도체 순환매 확산에 강보합 마감…외국인은 반도체 대거 매도
  • 박위 CCTV 논란이 남긴 것 [해시태그]
  • "싸서 좋은데 대용량은 부담"…창고형 할인마트 '소분 모임' 인기 [데이터클립]
  • [종합] 현대차 잠정 합의에 기아도 막판 교섭…계열사 요구도 거세졌다
  •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찬반 25표 차 ‘초박빙’
  • 단독 아틀라스 개발·반복조립 통합관리…보스턴다이내믹스, 양산 체계 고도화 [현대차 로봇 승부수]
  • 잘 팔리면 ‘닮은꼴’ 너도나도…식품업계 끊이지 않는 ‘미투’ 논란 [이름값 무임승차]
  • 오늘의 상승종목

  • 08.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86,000
    • +4.21%
    • 이더리움
    • 3,43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373,700
    • +1.83%
    • 리플
    • 2,064
    • +2.64%
    • 솔라나
    • 138,900
    • +7.51%
    • 에이다
    • 306
    • +1.66%
    • 트론
    • 475
    • +0.64%
    • 스텔라루멘
    • 267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2.38%
    • 체인링크
    • 16,050
    • +1.65%
    • 샌드박스
    • 49.78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