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무도' 함께한 최코디와 16년만에 재회⋯"번호 바뀌어 연락 안 돼"

입력 2026-05-3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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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히와 수'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히와 수' 캡처)

방송인 정준하와 최코디와 16년 만에 다시 만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하와수’에서는 ‘16년 만에 다시 만난 최코디 & 정실장’이라는 제목으로 정준하와 최코디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준하는 16년 만에 마주한 최코디를 향해 “얼마 만에 보는 거냐. 반갑다”라며 포옹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코디는 “이러지 마세요, 형님”이라며 어색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정준하는 “어떻게 살았냐. 그동안 연락도 못 했다. 마지막으로 본 게 장례식장”이라며 “바쁘게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최코디도 “먹방하면서 살이 좀 쪘다. 나이도 먹고 하니 근 50살”이라며 “아이들이 벌써 고3, 중3이다. 매니저 그만둘 때 둘째 임신 중이었다. 2010년 때다”라고 전했다.

이에 정준하는 “우리 로하도 벌써 중학교 1학년이다”라며 “내 유튜브에 최코디를 부르고 싶었다. 그런데 번호가 바뀌어서 연락이 안 되더라. 새 번호를 안 알려 줄 정도면 나랑 안 보겠다는 거구나 싶더라”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박명수는 “그래도 둘은 안 좋게 헤어진 건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최코디는 “맞다. 요즘은 이일 저 일 하면서 산다”라고 답했다.

최코디와 함께 박명수와 일했던 정실장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실장은 과거 ‘무한 도전’에서 함께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명수는 “우리 넷이 다시 뭉친 건 ‘무한도전’ 이후 처음”이라며 “살아서 다시 만나 회포를 풀 수 있어 정말 좋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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