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주천 6.5㎞ 정비 완료…수해 대응력 강화

입력 2026-05-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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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300억원 투입해 상관면 용암리~신리 구간 개선

▲완주군이 정비를 완료한 상관면 용암리~신리 한일장신대 구간 전주천 지방하천 일대 전경.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이 정비를 완료한 상관면 용암리~신리 한일장신대 구간 전주천 지방하천 일대 전경. (사진제공=완주군)

완주군이 집중호우 때 범람 우려가 컸던 전주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마무리하며 재해예방 안전망을 강화했다.

완주군은 지난 29일 상관면 용암리에서 신리 한일장신대까지 이어지는 전주천 6.5㎞ 구간 정비사업을 최종 준공했다고 밝혔다.

전주천은 상관면을 지나 전주 시내로 흐르는 주요 생활하천이다. 그동안 하천 폭이 좁고 제방이 낮아 여름철 집중호우 때 침수 우려가 제기돼 왔다.

군은 2021년 4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하천 폭을 넓히고 취약 제방을 보강했다. 노후 교량 3곳을 다시 놓고 보, 낙차공, 제방도로도 정비했다.

이종훈 군수 권한대행은 “전주천이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으로 정비됐다”며 “재해 취약하천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완주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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