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아인협회 관계자들과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28일 간담회를 갖고 농·청각언어장애 학생 학습권 보장 정책 추진을 위한 지지 선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전북농아인협회)
전북농아인협회 14개 시·군지회가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북농아인협회는 28일 협회 사무실에서 천 후보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과 교육 접근성 강화 정책에 공감한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농·청각 언어장애 학생을 단순한 장애 학생이 아니라 수어라는 고유한 언어와 문화를 지닌 언어적 소수자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민관협의체 구성, 전담인력 배치, 실태조사,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지원체계 마련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 조기 수어교육 지원, 통합교육 접근성 강화, 한국수어교육주간 운영, 수어동아리 활성화, 수어교육 복합센터 설치 등을 통해 농·청각 언어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천 후보는 “농·청각 언어장애 학생의 언어 접근권과 교육권 보장을 위한 정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