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차질을 빚었던 열차 운행이 31일부터 전면 정상화된다.
30일 연합뉴스와 코레일에 따르면 공사는 모든 가용 자원을 동원해 사고 복구를 완료하고 내일부터 모든 열차의 운행을 정상화한다.
철도당국은 서울시가 서소문 철거 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전철주 철거와 신설 작업을 우선적으로 진행했다.
이와 함께 전차선 가선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여파로 이번 주말에도 열차가 평소보다 줄어 운행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9일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영향으로 주말에도 열차 감축 운행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열차 이용 전 운행 상황을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서울시가 철거공사를 마치는 대로 선로와 전차선 등 철도 시설물 복구, 안전점검, 차량 정비 등을 거쳐
경찰, 노동청 근로감독관 현장 투입…"책임 신속 규명"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에서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수사하는 경찰이 29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 만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철거 공사의 발주처인 서울도시기반시설본부와 원청·하청업체 본사, 현장
코레일, 전체 열차 운행률 82.3%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사고 여파로 28일에도 KTX와 일반열차 운행 차질이 이어진다.
코레일에 따르면 28일 전체 열차 운행 횟수는 기존 683회에서 562회로 조정된다. 운행률은 82.3% 수준으로 전날 80.8%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고속열차는 KTX와 KTX-이음 등 331회 중 255회가 운행된다. 76
전체 열차 운행률 평시 대비 81%SRT 입석 2배 확대⋯불편 최소화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KTX와 일반열차 운행 차질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주중 복구를 1차 목표로 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주말까지 지연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구조물 상당 부분이 이미 절단된 상태여서 추가 붕괴 위험이 크고 철거와 전차선 복구를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로 서울역~신촌역 구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해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26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6분께 서울시가 발주해 공사 중인 서소문 고가차도가 붕괴되면서 서울역~신촌역 사이 전차선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사고로 해당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 수습 상황에 따라 일부 열차의 출발역과 도착역이 변경될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6일 오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서 이날 예정된 선거 일정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향했다.
오 후보는 사고가 발생한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과정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시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간 이후로 선거
서울시는 1966년 준공된 ‘서소문고가차도’를 내달 17일부터 철거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해당 시설이 구조적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상태라고 판단, 철거 후 새 고가도로를 2028년 2월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소문고가차도는 충정로역과 시청역을 잇는 길이 335m, 폭 14.9m 규모의 고가도로다. 총 18개의 교각으로 구성돼
오세훈 서울시장은 28일 노후화로 수명을 다한 서소문고가차도 현장을 점검했다.
1966년 완공된 서소문고가차도는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인근을 연결하는 493m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로 하루 평균 교통량이 약 4만 대에 달한다.
그러나 2019년 3월 교각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도로 위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