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이정후, 이르면 주말 그라운드 복귀

입력 2026-05-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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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 (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 선수. (연합뉴스)
허리 통증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이번 주말 복귀할 가능성이 커졌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 매체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보도에 따르면 이정훈은 이날 훈련을 재개했다. 매체는 이정후가 이르면 30일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시 그라운드에 설 수 있다고 전했다.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정후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이번 주말에는 이정후가 복귀할 준비를 마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후는 19일 애리조나와의 원정경기에서 2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안타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4회말 수비 도중 허리 근육통을 호소해 경기에서 빠졌다.

이후 애리조나전 2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3일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시즌 초반 타격 침체로 타율이 1할대까지 떨어졌던 이정후는 지난달 말부터 타격감을 회복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현재 시즌 성적은 타율 0.268, 179타수 48안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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