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재단, 창립 49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개최

입력 2026-05-2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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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의 사회복지 혁신’ 주제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제공=아산사회복지재단)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사진제공=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8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사회복지 혁신’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2025년 아산재단의 학술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된 연구자 10명 중 연구결과가 우수한 연구자 3명이 발표한다.

황광선 가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는 ‘AI 기반 사회복지의 윤리적 쟁점과 한계’를 주제로 AI의 윤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인간의 책임과 전문적 통제 등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김현정 동아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교수는 ‘복지행정의 AI 도입과 정책 성과: 에스토니아와 영국의 복지 데이터 통합 사례 비교’를 주제로 행정 부처 간 장벽의 해소 방안과 한국형 AI 복지 시스템의 전략적 모델을 제시한다.

오영삼 국립부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AI는 사회복지를 어디까지 대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윤리적 판단과 정서적 교감이 필수적인 인간 고유 영역의 보존과 이를 효과적으로 실현하는 사회복지 실천 모델을 발표한다.

연구결과 발표 후 김형용 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수영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진효진 경상국립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오선정 전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해 심층 논의를 이어간다. 좌장은 박정수 이화여자대학교 연구·대외부총장(행정학과 교수)이 맡는다.

올해로 창립 49주년을 맞는 아산재단은 지난 1979년부터 매년 우리 사회의 중요 사회복지 현안에 관하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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