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사회적 책임은 이웃과의 약속”…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사회공헌]

입력 2026-05-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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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우리두리' 프로그램 단체사진 (사진=두산)
▲두산 '우리두리' 프로그램 단체사진 (사진=두산)

두산그룹이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미래세대 육성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산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의무이자 약속”으로 보고 국내외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두산은 지난해 7월 전국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 성금은 침수 피해 이재민의 긴급 생계·주거 지원과 가옥·시설 복구 등에 사용된다. 작년 말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 이웃사랑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 안전망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 2월에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 이 중 일부는 가족을 돌보며 가장 역할을 하는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에 쓰인다. 두산은 2022년부터 영케어러 가정에 간병·의료비, 학습환경 조성, 주거공간 개보수 등을 지원해왔다. 성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 치료비, 저개발국 의료봉사,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개보수에도 활용된다.

두산은 대형 재난 복구에도 꾸준히 참여해왔다. 국내에서 산불, 집중호우, 지진 등 재난 때마다 지원에 나섰다. 올해 4월 경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기탁했고, 2023년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피해 복구에도 각각 5억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극복, 강원 산불, 포항 지진 등에도 성금을 지원했다.

최장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사랑의 차 나누기’도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시작된 이 활동은 최전방 군 장병에게 따뜻한 차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4000만잔 이상을 제공했다. 두산은 강원 양구·고성·화천 최전방 부대에 두산밥캣 장비도 기증해 제설·제초 작업을 돕고 있다.

미래세대 지원도 주요 축이다. 두산의 ‘우리두리’ 프로그램은 발달장애 청소년에게 생활체육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티볼 대회 참여를 통해 발달장애 청소년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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