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파업 리스크 해소에 4%대 강세…SK하이닉스도 상승

입력 2026-05-21 09:1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잠정 타결되며 총파업 리스크가 완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89% 오른 2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3.67% 상승한 180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저녁 삼성전자 노사는 총파업이 예고된 21일을 불과 1시간여 앞두고 2026년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에 서명했다. 이번 잠정 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하면 지난해 12월 이후 5개월 넘게 이어진 노사 갈등도 최종 마무리될 전망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우리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100조원에 달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그러나 극적으로 합의안이 도출되면서 이날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안도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밤 삼성전자의 노사 협상 잠정 타결 소식으로 파업 리스크가 완화된 점이 오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수급 환경을 조성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가는 메모리 업황 강세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형태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최소 2027년까지 수요 초과 환경이 유지될 것”이라며 “메모리 가격 추가 상승과 장기 계약 확대, 주주환원 강화 기대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83.3% 상향한 55만원으로 제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노무라,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코스피 목표치 1만1000으로 상향
  • 삼성전자 DS 성과급 상한 없앴다…메모리 직원 최대 6억원 가능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해외 주식 팔고 국내로"…국내시장 복귀계좌에 2조 몰렸다
  • 올해 1분기 수출 2199억달러 '역대 최대'..."반도체 호황 영향"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4: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5,000
    • +0.68%
    • 이더리움
    • 3,171,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562,000
    • +2.18%
    • 리플
    • 2,042
    • +0.54%
    • 솔라나
    • 128,300
    • +1.83%
    • 에이다
    • 370
    • -0.54%
    • 트론
    • 536
    • +1.52%
    • 스텔라루멘
    • 217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40
    • +0.64%
    • 체인링크
    • 14,360
    • +0.84%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