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여직원 개인정보 유출에 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26-05-20 16:5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그룹 로고
▲CJ그룹 로고

CJ그룹이 여성 직원 수백명의 개인정보가 텔레그램 채널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20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CJ그룹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찰청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 수사에 협조하는 한편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대응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앞서 18일 한 텔레그램 채널에는 CJ그룹 여성 직원 330여명의 휴대전화 번호와 사내 연락처, 직급, 사진 등이 게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채널은 2023년 개설됐으며 약 2800명이 참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출된 정보 가운데 일부는 사내 인트라넷에서 확인 가능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회사 내부에서 정보가 외부로 흘러나갔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다만 유출 규모가 1000명 미만이고 주민등록번호 등 민감 정보는 포함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CJ그룹은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며 “피해 직원들에게 개별 안내했고 2차 피해 방지 위해 필요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CJ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B證 “반도체, 이제는 재평가의 시간⋯삼전·SK하닉 재평가 본격화”
  • “월세 무서워 3시간 통학 택했다”⋯자취방서 밀려나는 청년들
  • 트럼프 전용기 바꿔탈 때 충성파 측근만 동행⋯취재진은 테러 위협 노출
  • 발표 나흘 만에 대통령도 “재검토”…정부 해명자료만 29건 [혼란 키우는 오락가락 세제]
  •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혼조…금값, 장중 2개월래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반도체 다음 '메가'는?…김용범 "7개 씨앗 키워야"[SNS 정책 레이더]
  • 홈플러스, 67개점 오늘 정식 재개장…빈 매대 채우고 정상화 시동
  • 수년씩 잡아먹는 인허가…출발선부터 발목 [정비사업 병목 해부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8.13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588,000
    • -0.21%
    • 이더리움
    • 2,652,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1,700
    • +0.23%
    • 리플
    • 1,417
    • -1.67%
    • 솔라나
    • 106,700
    • -0.93%
    • 에이다
    • 257
    • -2.28%
    • 트론
    • 473
    • +0.42%
    • 스텔라루멘
    • 225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10
    • +1.71%
    • 체인링크
    • 12,200
    • -1.53%
    • 샌드박스
    • 54.05
    • -4.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