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후 하락⋯외국인 10거래일 매도 행렬

입력 2026-05-20 09:2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 지수가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반전했다. 외국인은 10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8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94포인트(0.63%) 내린 7225.7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2.86포인트(0.73%) 오른 7324.52로 시작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개인이 2156억원, 기관이 4839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7344억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통신(1.66%), 음식료·담배(0.13%) 등이 강세다. 섬유·의류(-1.43%), 화학(-1.58%), 제약(-1.23%), 금속(-1.97%), 기계·장비(-1.11%), 유통(-1.42%), 전기·가스(-3.61%) 등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18%), SK스퀘어(0.69%), HD현대중공업(1.51%), 현대모비스(2.10%), 신한지주(0.53%) 등이 강세다. SK하이닉스(-0.97%), 현대차(-1.49%), LG에너지솔루션(-1.63%), 삼성전기(-1.11%), 두산에너빌리티(-1.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2%) 등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02포인트(1.75%) 내린 1065.34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385억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이 370억원, 기관이 1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주성엔지니어링(5.88%), 리노공업(0.94%), 파두(4.45%), HPSP(3.27%) 등이 강세다. 알테오젠(-1.09%), 에코프로비엠(-1.92%), 에코프로(-3.13%), 레인보우로보틱스(-2.85%), 코오롱티슈진(-5.16%), 삼천당제약(-6.57%) 등은 약세다.

전날 미국 증시는 마이크론(2.5%), 샌디스크(3.8%) 등 직전일 급락했던 반도체주의 반등, 밴스 미 부통령의 이란 협상 진전 발언에 따른 유가 하락에도, 미국 시장금리 급등 부담이 지속된 여파로 장중 변동성 장세를 겪으면서 하락 마감했다.

국내 증시도 미국 금리 상승 등 매크로 불확실성, 외국인 수급 불안 등 하방 요인과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 반등, 전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 등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실적을 통한 매크로 불안 상쇄 여부,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진정 여부가 이번주 남은 기간 증시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주 실종 장미란 씨 추정 시신 발견…숙소서 10분 거리
  • 순익 75% 급감에도 AI 올인⋯알리바바, ‘14조원’ 홍콩 사상 최대 증자 [미·중 AI 투자전 ①]
  • 음주 멀리하는 이유 1위, 건강도 돈도 아닌 '안 좋아해서' [데이터클립]
  • 삼전 8% 급락에 코스피 3.12% 내린 6696.96 마감…코스닥은 1.42% 상승
  • 서울시민 63.9% "용산공원 공공주택 공급 반대"
  • 단독 포스코 노조, 노동부에 쟁의행위서 제출…‘9월1일·1만명’ 적시
  • 다시 마주 앉은 현대차 노사…추가 파업 갈림길
  • 보유세 강화→감세→다시 증세…정권 따라 바뀐 ‘稅공식’ [정권별 부동산 세제 변천사 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8.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08,000
    • +2.87%
    • 이더리움
    • 3,417,000
    • +2.18%
    • 비트코인 캐시
    • 378,000
    • +0.59%
    • 리플
    • 2,066
    • +0.49%
    • 솔라나
    • 132,600
    • +1.38%
    • 에이다
    • 305
    • -0.97%
    • 트론
    • 471
    • +0%
    • 스텔라루멘
    • 270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2.21%
    • 체인링크
    • 15,890
    • +1.21%
    • 샌드박스
    • 51.24
    • -1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