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회담 계기 ‘안동 관광’ 띄운다…일본인 유치 총력전

입력 2026-05-20 08:5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체부, 체험형 관광상품·현지 마케팅 확대
선유줄불놀이·하회마을·안동찜닭 연계 상품 출시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일 정상회담 개최지로 주목받은 경북 안동이 일본 관광객 유치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정상회담을 계기로 안동의 전통문화와 미식, 한옥 등 지역 관광자원을 일본 시장에 집중 홍보하고, 체험형 관광상품과 현지 마케팅을 확대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안동을 ‘한국의 소도시 30선’에 포함해 일본인 대상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센다이·삿포로 등 일본 주요 도시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상품 출시를 독려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정상회담과 연계해 ‘안동 선유줄불놀이’를 포함한 특별 관광상품도 선보인다. 오는 10월 열리는 선유줄불놀이를 중심으로 함안 낙화놀이와 진주 남강유등축제 등을 묶은 3박 4일 일정 상품이다. 일본 주요 여행사들이 이달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또 하회마을 방문과 한옥 숙박, 안동찜닭 등 지역 음식 체험을 결합한 테마형 관광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다음 달 일본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사전답사 여행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현지 홍보도 강화한다. 아사히신문과 니시니혼신문에 안동 관광 특집기사와 광고를 게재하고, TV아사히와 TBS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광지와 체험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쿠텐트래블과 익스피디아 등 온라인 여행사와 연계한 판촉 행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도 추진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느 장단에 맞추나”⋯종부세 뒤집기에 강남 집주인 ‘부글부글’
  • '대기업 가고 연봉 4470만원 받고'…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데이터클립]
  • 2027 예산안, '꼭 챙겨야 할' 청년·신혼부부 체크리스트 [이슈크래커]
  • "쌩큐, K컬처"⋯방한 외국인들, 2분기 韓서 카드 '역대 최고액' 썼다
  • 현빈ㆍ정우성→손예진ㆍ지창욱까지⋯'톱스타' 이름값, 이번에도 통할까 [엔터로그]
  • 금리 뛰는데 부실채권 이미 19조…가계·기업·은행 ‘건전성 경고음’ [고금리 청구서]
  • 수능 전 마지막 9월 모평⋯국어·수학 어려워지고 영어 쉬워졌다 [종합]
  • 2개월 만에 물가 3% 복귀…"SKT통신비 할인 기저효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524,000
    • -0.66%
    • 이더리움
    • 3,294,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337,000
    • -1.23%
    • 리플
    • 1,860
    • -0.69%
    • 솔라나
    • 137,300
    • -0.94%
    • 에이다
    • 273
    • +0.37%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4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0.7%
    • 체인링크
    • 15,300
    • -1.61%
    • 샌드박스
    • 49.04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