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중견기업CEO대상’ 수상⋯상생 경영ㆍK치킨 세계화 공로

입력 2026-05-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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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이 15일 ‘2026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중견기업CEO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이 15일 ‘2026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경영학자 선정 대한민국 중견기업CEO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상생 기반 프랜차이즈 경영과 K치킨 세계화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중견기업CEO대상'을 받았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윤 회장이 1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 한국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중견기업CEO대상'은 중견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창업부터 중견기업 성장 단계까지 모범적인 성장 모델을 보여준 경영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선정위원회는 도덕적 기업가정신과 경영철학, 산업 경쟁력, 사업 확장 성과, 투명경영,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종합 평가한다.

윤 회장은 1995년 창립 이후 상생 기반 프랜차이즈 모델 구축, 글로벌 시장 개척, 사회적 책임 경영으로 한국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성장 방향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BBQ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철학 아래 운영위원회와 동행위원회를 통해 브랜드 정책·마케팅·신메뉴·주요 현안을 가맹점주(패밀리)와 함께 논의하는 제도적 상생 체계를 운영해 왔다.

치킨대학을 통해 조리·위생·서비스·매장 운영을 표준화한 교육 시스템도 구축했다. 치킨대학은 패밀리 교육을 넘어 소비자 체험, 청소년 직업체험, 외국인 대상 K치킨 홍보까지 아우르는 핵심 브랜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글로벌 사업도 돋보이는 성과로 꼽혔다.

BBQ는 현재 전 세계 57개국에 진출해 있다. 현지 파트너 육성·교육 시스템 정착·품질 관리·운영 표준화·메뉴 현지화를 병행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세계 시장에서 재현 가능한 산업 모델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ERP 기반 경영 체계와 스마트 주방 등 디지털 운영 기반 구축도 고물가·소비 위축·플랫폼 수수료 부담 속에서 패밀리의 경영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투자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사회공헌 활동도 주요 공적으로 언급됐다. 지역사회 지원·재난 피해 복구·취약계층 지원·청년 창업 지원 등 폭넓은 사회공헌을 이어온 윤 회장은 지난해 HDI 인간경영대상 사회공헌부문 대상도 수상했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은 BBQ가 지난 30여 년간 패밀리와 함께 성장하며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과정에 대한 의미 있는 평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혁신을 바탕으로 K푸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프랜차이즈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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