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양상국, 父 빈소에 도착한 유재석 화환⋯"다 치워라"

입력 2026-03-2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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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출처=MBC '놀면 뭐하니?' 캡처)

양상국이 개그맨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쩐의 전쟁2’ 특집으로 양상국의 고향 김해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김해 놀이공원에서 한바탕 즐긴 뒤 식사를 위해 30분을 달려 양상국의 진짜 고향 진영으로 향했다.

양상국은 “고향 가니까 좀 긴장이 된다. 진영에 와 본 사람은 딱 두 분이다. 경환이 형이 우리 아버지 빈소에 오셨다”라며 “그때 근조 화환이 정말 많이 들어왔다. 그 와중에 유재석 선배님 것이 딱 들어오는 거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다 치우라고 했다. 유재석 선배님 것만 넣으라고 했다. 그때 선배님은 아버지랑 같이 계셨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유일하게 진영을 찾았다는 허경환은 “2일 차에 동기들이 다 모였었다. 상국이가 마지막으로 유행어를 해달라는 거다”라며 “어쩔 수 없이 ‘좋은 데 가고 있는데’했다. 김원효는 ‘좋은 데 안 가면 안 돼’했다”라고 빈소에서 유행어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양상국은 “정말 고마운 게 동기들이 아침까지 있어 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하하는 “개그맨들 그렇게 뭉치는 게 정말 부럽다”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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