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합의⋯이란 문제도 매우 공감"

입력 2026-05-15 13: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중 마지막 날 '중난하이'서 시 주석 만나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 해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웃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15일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웃으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AP/연합)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의 무역 협상과 관련해 "환상적이었다"고 자평했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비슷한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미 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박 3일 국빈 방중 마지막 날인 15일 중국 베이징의 중난하이(中南海·중남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중난하이는 자금성 서쪽에 자리한 옛 황실 정원이다. 이곳에는 시 주석의 관저와 집무실이 마련돼 있다. '중국 권력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 이곳에서 차담을 하고 산책을 함께 했다. 트럼프는 정원의 장미들을 가리켜 "누구도 본 적 없는 가장 아름다운 장미들"이라고 말했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장미 씨앗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즐겁게 하고 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채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그는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뤘다"며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해결하지 못한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 주석과 이란 문제에 대해 매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용인 넘어 호남으로…삼성·SK, AI 시대 '제2 반도체 클러스터' 띄운다
  • 망원동·대전·부산으로…"빵 사러 여행 가요" [데이터클립]
  • 코스피, 8100서 8500선 오가는 ‘롤러코스터’ 장세⋯코스닥은 8%대 불기둥
  • 메모리 수급 대란에 애플·MS 등 가격 인상…중소 전자업체는 ‘생존 위협’
  • 홍명보 입국장 어디?⋯북중미 월드컵 마지막 '경우의 수' [북중미 월드컵]
  • 쏟아지는 비판에⋯'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토론회 중단
  • 단독 M&A 거래 일부 무산됐는데도 33억 넘는 보수 챙긴 변호사...法 "27억 반환하라"
  • 1일이냐 7일이냐...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우협 곧 나온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4,000
    • +0.74%
    • 이더리움
    • 2,454,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303,400
    • +5.02%
    • 리플
    • 1,612
    • +1.64%
    • 솔라나
    • 114,600
    • +6.11%
    • 에이다
    • 223
    • +2.76%
    • 트론
    • 486
    • -1.02%
    • 스텔라루멘
    • 270
    • +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960
    • +2.27%
    • 체인링크
    • 11,270
    • +2.55%
    • 샌드박스
    • 72.11
    • +1.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