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매출 성장에도 적자 확대⋯“송도 이전‧R&D 비용 증가”

입력 2026-05-06 16:4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분기 매출 1686억원ㆍ영업손실 445억원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송도 글로벌 R&PD 센터 전경. (사진제공=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1분기 외형 성장에도 비용 증가 여파로 영업손실 폭을 확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686억원, 영업손실 445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약 9%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51억원에서 400억원대로 증가했다.

본사와 연구소의 인천 송도 이전,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감소했다고 SK바이오사이언스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올해 1월 송도 글로벌 R&PD센터로 본사와 연구 조직을 이전하고 연구개발(R&D), 공정개발(PD), 품질, 사업개발을 아우르는 통합 운영 체계 가동을 시작했다.

매출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의 성장과 사노피 백신 유통 제품군 성장, 자체 백신의 안정적인 판매가 이끌었다. IDT는 위탁개발생산(CDMO) 고객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공정 효율화와 조직 운영 최적화에 나섰다.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은 순항 중이다.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은 내년 글로벌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확보할 예정이며, 범용 코로나 백신의 글로벌 임상 1/2상을 진행하고 있다. 조류독감 백신은 연내 임상 진입이 목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코스피 한 달 새 44조 팔았다…월간 순매도 역대 최대
  • 삼전닉스 불기둥에 임원 자사주도 ‘잭팟’…수익률 최대 400%
  • 저소득층 '44만 원 적자' vs 고소득층 '344만 원 여윳돈'…격차 더 벌어졌다
  • 삼성·SK, 앤스로픽에 조단위 투자…AI 인프라 핵심 파트너 부상
  • SK하이닉스, 임협 앞두고 복지 요구 부상…“주택대출 5억 확대” 목소리
  •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시장 첫 1위…마이크론 제쳤다
  • 올해 수도권 매입임대 3200가구 계약…9만 가구 목표 불투명
  • 부하직원과 격한 말다툼 후 뇌출혈 사망...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81,000
    • +0.55%
    • 이더리움
    • 3,010,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449,500
    • -0.66%
    • 리플
    • 1,988
    • -1.24%
    • 솔라나
    • 123,100
    • +0.24%
    • 에이다
    • 352
    • -0.56%
    • 트론
    • 513
    • +0.2%
    • 스텔라루멘
    • 357
    • -13.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0.24%
    • 체인링크
    • 13,720
    • +0.59%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