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K-콘텐츠 수출길 '이자 부담' 던다⋯이차보전사업 1호 지원 개시

입력 2026-05-06 15: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출금리 2.5%p 정부 예산 지원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본사 전경. (사진제공=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가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을 본격 개시하며 K-콘텐츠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나섰다.

무보는 6일 K-콘텐츠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출금리 가운데 2.5%포인트(p)를 정부 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1호 수혜 기업으로는 K팝 음반과 굿즈를 수출하는 브이에이트코가 선정됐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최근 해외 주문이 많아 자금 부담이 있었는데, 이자가 줄어 수출을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무보는 이번 이차보전사업을 발판 삼아 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금융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장영진 무보 사장은 "기업이 금융비용 등에 대한 부담 없이 수출에만 전념하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콘텐츠 산업의 해외 영토 확장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0,000
    • -0.7%
    • 이더리움
    • 2,679,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363,500
    • +3.89%
    • 리플
    • 1,713
    • -3.44%
    • 솔라나
    • 122,100
    • -1.37%
    • 에이다
    • 285
    • -3.39%
    • 트론
    • 494
    • +0.61%
    • 스텔라루멘
    • 301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1.93%
    • 체인링크
    • 12,020
    • -1.39%
    • 샌드박스
    • 76.49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