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한중 정상회담 선물 주얼리 ‘클로이수’ 유통사 첫 유치

입력 2026-05-05 0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오픈한 '클로이수' 시그니처 매장 내부 (사진제공=롯데쇼핑)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3층에 오픈한 '클로이수' 시그니처 매장 내부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하이주얼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백화점은 4일 본점 에비뉴엘 3층에 클로이수의 아트피스 및 칠보 주얼리를 전문으로 선보이는 시그니처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하이주얼리 시장에서 ‘작품성’을 갖춘 제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한국적 미의식을 담은 칠보 주얼리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전략이다.

클로이수는 1968년부터 칠보 기법을 이어온 칠보 명인 이수경 작가가 설립한 브랜드로, 50여 년간 축적된 장인정신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다.

칠보는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입힌 뒤 약 800도의 고온에서 수차례 소성해 완성하는 전통 공예 기법으로, 깊이 있는 색감과 정교한 표현이 특징이다. 높은 제작 난이도와 예술성으로 인해 주얼리를 넘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한중 정상회담 이후 국빈 만찬에서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에게 전달한 선물로 알려지며 대중적 관심도 높아진 바 있다.

이번 매장에서는 약 30여 종의 아트피스와 칠보 주얼리를 선보인다. 특히 약 3억원 상당의 대표작 ‘환타지아(Fantasia)’를 전시해 플래그십 스토어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에 있는 본사 갤러리를 제외하면 제품 구매가 가능한 유일한 오프라인 공간이라는 점에서, 브랜드의 예술성과 희소 가치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거점으로 역할을 할 전망이다.

매장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7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클로이수 시그니처 패턴이 적용된 비치타월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다이어리, 스카프, 노리개, 나무빗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 용인 팹 '토지 보상 진행률 75%'…연내 보상 절차 마무리 전망 [K-반도체 투트랙]
  • '다이아 출신' 기희현, 화끈한 열애 공개⋯모델 이상윤과 오사카 커플 여행
  •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희비 엇갈렸다⋯양의지 1위, 롯데·키움 0명 [종합]
  • '영끌'은 외곽에 몰렸다…금천구, 대출 의존도 서울 최고 [데이터클립]
  • ‘깜깜이 사후정산’ 손본다…정유업계 공급가 체계 개편 확산 조짐
  • '70세이상 버스 무임승차' 조례, 서울시의회 통과…年 1100억 재원 확보는 '과제'
  • “중국 놓친 실수 반복 안 한다”…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한 K바이오 [바이오USA]
  • 중기업계 “2027년 최저임금 동결해야…中企·소상공인 생존 한계”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93,000
    • +0.85%
    • 이더리움
    • 2,534,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292,600
    • +1.07%
    • 리플
    • 1,653
    • -0.84%
    • 솔라나
    • 105,400
    • +0.86%
    • 에이다
    • 225
    • -2.17%
    • 트론
    • 501
    • +0.8%
    • 스텔라루멘
    • 289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30
    • +0.53%
    • 체인링크
    • 11,510
    • +0.35%
    • 샌드박스
    • 78.4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