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중국 관광객 2200명...순천시 콘텐츠에 감탄!

입력 2026-05-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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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항을 통해 입항한 중국 관광객들이 순천드라마촬영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전남 여수항을 통해 입항한 중국 관광객들이 순천드라마촬영장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순천시)

"중국 등 해외 주요 여행사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과 전략적인 인센티브 지원을 통해 글로벌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 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순천시가 최근 여수항을 통해 입항한 중국 최대 규모의 국제 크루즈선 '아도라 매직시티호(Adora Magic City)'의 중국 관광객 2200여명이 순천을 관광객을 맞이하면서 밝힌 각오다.

이번 대규모 방문은 순천시가 국제 크루즈 기항지 투어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들여온 전략적 마케팅의 결실이다.

순천을 찾은 관광객들은 생태와 역사가 공존하는 순천의 주요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방문했다.

대한민국 제1호 힐링 명소인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순천만습지, 한국의 전통 미를 간직한 낙안읍성을 즐겁게 방문했다.

그리고 K-콘텐츠 대표작품이 탄생한 순천드라마촬영장을 차례로 방문하면서 순천만의 독보적인 콘텐츠에 감탄했다.

순천시는 이번 방문을 기점으로 향후 예정된 다수의 크루즈 입항 일정에 맞춰 글로벌 관광객 유치와 외국인 편의시스템 구축과 환대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셔틀버스 지원과 입장료 할인 등 실질적인 유치전략을 강화하고 제로페이 기반의 해외 간편결제 도입한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점 다국어 메뉴판 확대, 외국인 응대 교육 등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수용태세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이에 대해 순천시 관계자는 "크루즈 관광객 방문은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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