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페이스웍스, 캐나다 잠수함 파트너로…현지 공급망 협력 강화

입력 2026-04-29 10:5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PSP 사업 파트너스 데이서 한화오션·현지 업체와 TA 체결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오른쪽)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 부사장(왼쪽), 제임스 카운투리스 스파텍 최고경영자(CEO·가운데)와 함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오른쪽)가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정승균 한화오션 특수선해외사업단장 부사장(왼쪽), 제임스 카운투리스 스파텍 최고경영자(CEO·가운데)와 함께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오롱스페이스웍스)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CPSP)을 기반으로 북미 방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8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CPSP 파트너스 데이’에서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 기업 스파텍과 CPSP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팀 협약(TA)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제조 역량을 갖춘 캐나다 현지 파트너사를 상대로 CPSP 사업의 성공을 위한 현지화 역량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월에도 한화오션과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지역의 잠수함 시장 공략을 위한 공동 진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비압력선체, 소나음향창, 통합 양강마스트 등 필수 핵심 부품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국내에서도 장보고급(KSS-I)을 비롯한 장보고-III(KSS-III) Batch-I(3척) 및 Batch-II(3척) 등 주요 잠수함 사업과 인도네시아 잠수함 사업에 참여했다.

CPSP에서는 캐나다 현지 복합소재 전문기업인 스파텍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코오롱스페이스웍스만의 독보적인 잠수함 부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현지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현지 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해 북미 방산시장에서 중장기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할 방침이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캐나다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CPSP 사업을 비롯한 캐나다 방산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국내 잠수함 사업을 통해 이미 검증된 코오롱만의 복합소재 기반 핵심 기술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더 나아가 항공·우주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사모펀드 품에 안긴 저가커피 브랜드, 배당·본사마진 지속 확대…가맹점주 수익은 뒷전
  • “제가 진상 엄마인가요?” [해시태그]
  • 음식점 반려동물 동반 출입 허용됐지만…긍정 인식은 '부족' [데이터클립]
  • 삼전·SK하닉 신고가 행진에도⋯"슈퍼사이클 아니라 가격 효과"
  • "이런 건 처음 본다" 경악까지⋯'돌싱N모솔', 연프 판 흔들까 [엔터로그]
  • OPEC 흔들리자 유가 예측도 흔들…韓 기업들 ‘변동성 리스크’ 비상
  • "달리면 최고 연 7% 쏩니다"…은행권 '운동 적금' 러시
  • 오픈AI 성장 둔화 우려 제기⋯AI 투자 열기 다시 시험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887,000
    • +0.24%
    • 이더리움
    • 3,37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07%
    • 리플
    • 2,052
    • -0.05%
    • 솔라나
    • 124,300
    • -0.16%
    • 에이다
    • 366
    • -0.54%
    • 트론
    • 484
    • +0.83%
    • 스텔라루멘
    • 24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70
    • +2.08%
    • 체인링크
    • 13,650
    • -0.73%
    • 샌드박스
    • 109
    • -5.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