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 젠 시슨 최고경영자(CEO)와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기업지배구조와 투자자 스튜어드십 동향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ICGN은 기업지배구조와 스튜어드십 발전을 위해 1995년 런던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 등 약 100조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회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측은 글로벌 기업지배구조와 투자자 스튜어드십 동향을 공유하고,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책임투자 및 스튜어드십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 중인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과 평가도 함께 청취했다.
회사 측은 ICGN이 한국을 주요 관심 시장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으며, 최근의 제도 개혁 노력을 긍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다만 제도적 틀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는 실행 단계가 중요하다고 보고, 수탁자 의무 개혁과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공개 시스템이 기업지배구조의 실질적 개선과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길정섭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당사의 책임투자 및 스튜어드십 방향성을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수탁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자 과정에서 지속가능성(ESG) 이슈를 면밀히 점검하고 스튜어드십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은 국내 자본시장 신뢰도와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세계 최대 책임투자 협의체인 책임투자원칙(PRI)과 CEO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주요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이어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