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매니저, 음주운전부터 대리처방까지 폭로⋯"녹취있지만 보복두려워"

입력 2026-04-2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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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 캡처)
(출처=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 캡처)

현직 톱스타 매니저의 폭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2일 100만 유튜브 채널 ‘직업의 모든 것’에서는 ‘유명 연예인 매니저가 폭로하는 업계의 현실’이라는 제목으로 현직 매니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영상에서 매니저 A씨는 “여러분이 알만 한 배우, 톱스타 배우를 많이 했다. 여러분이 알만한 배우는 한 번씩 다 해봤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본 것처럼 ‘네가 했다고 하고 잘 덮자’하는 경우가 있다. 음주운전이 대부분이다. 음주 기사 뜨기 전에 매니저가 먼저 가서 자수한다”라며 “대신 그만한 대가를 돈으로 준다. 왜냐하면 월급이 되게 적다. 그러니 돈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

A씨는 마약에 대한 질문에 “요즘 대리처방이 이슈가 되지 않냐. 사실 저도 해줬다”라며 “병원에서 처방받을 수 있는 약은 한정적이지 않냐”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채널 주는 “왜 폭로를 안 하는 거냐. 이렇게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말하는데 왜 안 하냐”라고 답답함을 드러냈고 A씨는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이 어마어마하다. 폭로하면 이 바닥에 못 있을뿐더러 뉴스가 터져도 다 찍어 눌러 되려 나에게 위협을 가할 것 같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녹음본도 들려드렸지만 저만 가지고 있는 거다. 하지만 악을 가지고 터트리지 않는 이상 보복이 두렵다”라고 속내를 전했가.

이에 채널주는 “그런 거 하지 말아라. 복수해서 잘 되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만류했다.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심각하다. 공론화해야 하는 거 아니냐”, “증거가 없으니 다 믿을 순 없다”, “듣기만 해도 한숨 나온다”, “이 영상 비공개될 듯!”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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