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손해보험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20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투자손익 감소와 전 보험 부문 손해율 상승에 따른 보험영업손익 하락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1분기 보험손익은 18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5% 감소했다. 투자손익도 1281억원으로 22.7% 줄었다.
보험 부문별로는 장기보험 손익이 21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2% 감소했다.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107억원, 249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손해율은 83.1%로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p) 상승했다. 장기보험 손해율은 82.0%, 일반보험은 86.5%, 자동차보험은 85.9%로 각각 집계됐다.
보험계약마진(CSM)은 1분기 말 기준 9조47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신계약 CSM도 4174억원으로 11.6% 늘었다. K-ICS 비율은 188.0%로 전년 동기 대비 5.8%p 상승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전사적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겠다”며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선제적 손해율 관리 및 유지율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