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IRP 중장기 수익률 2분기 연속 증권업계 1위

입력 2026-04-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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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중장기 수익률 부문에서 2분기 연속 증권업계 1위를 차지했다.

21일 금융감독원 통합 연금 포털에 공시된 2026년 1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사업자 비교 수치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의 원리금비보장형 확정기여형(DC) 수익률은 27.17%로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 DC형의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3.25%, 5년 연평균 수익률은 6.27%로 나타났다.

IRP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은 23.74%를 기록하며 증권업권 2위에 올랐으나, 3년 및 5년 수익률은 2분기 연속 증권업 사업자 중 1위를 유지했다. IRP의 3년 연평균 수익률은 13.82%, 5년 연평균 수익률은 6.92%로 집계됐다.

원리금비보장형은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리츠 등 실적 배당형 상품에 투자해 시장 금리 이상의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이다. 시장 변동성에 노출되는 위험은 있으나, 은퇴 자금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가입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자를 위해 고객의 생애주기(Life-cycle)와 투자 성향을 분석한 1대1 대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은퇴 시점까지 남은 기간과 고객 성향을 고려해 포트폴리오를 제안함으로써 변동성 시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이다.

정보 접근성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매달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월간 MP(모델 포트폴리오)’와 ‘투자전략 카드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가입자가 주도적으로 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복잡한 연금 관리를 쉽고 체계적으로 실행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다만 투자자들은 공시된 수익률이 과거의 성과라는 점과 시장 상황에 따라 미래 수익률이 변동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적립금 운용 성과는 가입자의 운용 지시에 따라 결정되므로, 본인의 투자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정용욱 신한Premier총괄사장은 “단순히 상품을 제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수익률 중심의 안정적인 장기투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며 “가입자의 은퇴 이후 삶을 함께 고민하는 연금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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