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투자운용,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26-04-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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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부동산 개발·투자 역량 강화”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미글로벌투자운용)
▲남궁훈 신임 대표이사. (사진제공=한미글로벌투자운용)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은 부동산종합금융 자회사인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이 남궁훈 전 마스턴투자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한 남 신임 대표이사는 신한투자증권에서 신한금융그룹 리츠 AMC 설립추진단장을 맡아 신한리츠운용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대표이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 리츠 시장 내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후 2022년 마스턴투자운용 사외이사 및 이사회 의장을 거쳐 2024년 1월 대표이사에 취임해 부동산 투자 및 운용 분야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자회사 대표이사 신규 선임을 통해 투자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와 운영을 아우르는 그룹 차원의 밸류체인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미글로벌투자운용은 한미글로벌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로 2021년 12월 리츠 AMC 본인가를 획득하며 리츠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오피스, 물류센터, 임대주택 등 다양한 실물자산 투자 및 부동산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래에셋증권과 ‘LH 매입약정형 주거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수도권 내 사업지를 발굴하는 등 투자운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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