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 빌딩 2곳에서 잇따라 불이 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10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역삼동의 한 상가 건물 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1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와 인명구조에 나섰다. 현장에서는 시민 6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이어 낮 12시 5분께 인근 다른 건물에서도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강남구는 이날 오후 1시 28분께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역삼동 830-71(한양빌딩),역삼동 834-44(신명빌딩)에서 화재 발생. 현장 정리중으로 인근 차량은 우회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