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회담이 20일(현지시간) 중재국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CNN이 익명의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이를 위해 미국과 이란 당국자가 이번 주말(18~19일) 파키스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양국 간 회담이 20일 파키스탄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고 알렸다.
20일이 미국 시간 기준인지 파키스탄 시간인지는 명확하지 않다.
양측은 아직 공식 회담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모두 20일에 만날 채비를 하는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2월 28일 대이란 공습을 시작하며 중동 전쟁이 발발했다. 이어 양국은 7일 전격적으로 ‘2주 휴전’에 합의했으며, 휴전은 21일 만료된다. 미국과 이란의 최고위급 대표들은 11~12일 이슬라마바드에서 1박 2일간 마라톤 협상을 벌였다. 하지만 빈손으로 끝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