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오션, 1분기 실적 기대에 4%대 강세…고선가 선박 효과 부각

입력 2026-04-16 10: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오션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오션은 전날보다 4.45% 오른 13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는 한화오션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저선가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비중이 줄고, 최근 수주한 고선가 물량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오션의 1분기 매출을 3조5000억원, 영업이익을 420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37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상선 부문 매출에서 2022년 수주한 저선가 LNGC 비중이 급격히 줄고, 2023~2025년 수주한 고선가 물량 비중이 높아지면서 LNGC 수익성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4~2025년 수주한 고선가 컨테이너선 매출 비중도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상선 부문 영업이익률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실적 개선과 별개로 본격적인 리레이팅 여부는 방산 부문 성과에 달려 있다고 보고 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이익 증가세는 주가 상승의 필요조건”이라면서도 “본격적인 재평가는 캐나다 잠수함 사업과 한·미 해양방산 협력 진전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미프진', 그것이 알고 싶다 [이슈크래커]
  • "이번 유행은 좀 다르네"⋯Z세대가 '떡 열풍'을 반기는 이유 [솔드아웃]
  • 토허구역 ‘세 낀 집’ 거래 숨통…갱신 땐 실거주 2029년까지 유예
  • 반려동물 늘자 동물병원 관련 피해도 '쑥'…4년 사이 3배 급증 [데이터클립]
  • 가계빚 2020조에 다시 금리 충격⋯취약차주부터 흔들린다 [연준 3년 만의 긴축 전환]
  • 홈플러스 '67개점 통매각' 재시동… 상품·가격 경쟁력 회복 관건
  •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에 약보합 마감…6700선 방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9.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8,000
    • +1.49%
    • 이더리움
    • 3,396,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320,300
    • +7.3%
    • 리플
    • 1,793
    • +2.17%
    • 솔라나
    • 140,000
    • +4.09%
    • 에이다
    • 279
    • +4.89%
    • 트론
    • 461
    • +0.22%
    • 스텔라루멘
    • 256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4.08%
    • 체인링크
    • 15,680
    • +5.66%
    • 샌드박스
    • 47.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