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의 얼굴이자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인 '장흥군 물축제'를 질적 수준을 높인데다, 세계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가 정남진장흥물축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전사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16일 이렇게 밝혔다.
실제 태국 방콕 벤차키티 공원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참가해 교류 활동을 펼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영주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해외 유명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전남의 지역축제를 글로벌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축제 글로벌화 사업' 공모에 장흥군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또 올해 정남진장흥물축제가 '문체부 예비 글로벌축제'와 '전남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여기에다 전남도, 태국정부관광청, 장흥군은 2024년 축제 업무협약을 하고 '물'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기반으로 세계적 축제로 도약하자는 공동목표 아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펼치고 있다.
개막행사에선 쑤라싹 판짜른 워라꾼 태국 관광체육부 장관과 타야니끼야 파이분 태국관광청장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주태국대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노영환 장흥군수 권한대행과 전남도 관계자가 함께해 두 나라 간 문화교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정남진 장흥물축제 in 송크란' 홍보부스를 운영해 물을 주제로 한 체험요소와 무대공연을 통해 현지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적극 알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현지 홍보를 강화했다.
태국정부관광청과 한국관광공사 태국지사 등 현지 유관기관을 방문해 축제교류 활성화, 관광상품 개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위한 업무협의도 진행됐다.
장흥 물축제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개최된다.
태국 전통공연단 초청공연과 태국 송크란 축제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두 축제 간 협력관계를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