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건설, 원전ㆍLNG 재평가 기대에 급등⋯52주 신고가 경신

입력 2026-04-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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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진전 기대감으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하면서 원전 산업 강세 기대에 대우건설이 장 초반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15분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7.23%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상향했다. 류태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 프로젝트 주간사로서의 위상을 고려하면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류 연구원은 “핵잠수함 건조 승인과 함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논의가 부각되며 K-원전 수출 모델이 EPC 중심에서 연료주기를 포함한 토탈 패키지 구조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며 “팀코리아의 강력한 주간사 후보로서 역할 확대와 위상 변화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 LNG 액화 공정 경험도 투자 포인트로 제시했다. 류 연구원은 “나이지리아 NLNG Train7 프로젝트에서 EPC 컨소시엄에 참여하며 LNG 액화 플랜트 수행 경험을 확보했다”며 “원청사 트랙 레코드 기반으로 LNG 시장에서의 경쟁력이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중동 내 프로젝트의 잔여 기성이 크지 않아 이란 전쟁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건설업종 공통적으로 나프타 수급 불안에 따른 국내 사업장 공정 차질 우려는 있다고 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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