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로레알‘ 구다이글로벌, 작년 매출 1조4700억원...294%↑

입력 2026-04-13 21:06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업이익, 98% 증가한 2734억원

▲구다이글로벌 로고. (이투데이DB)
▲구다이글로벌 로고. (이투데이DB)

한국 최초 ‘K뷰티 브랜드 레이블’ 그룹을 표방하는 구다이글로벌이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94% 급증한 1조4700억원으로 집계됐다.

13일 구다이글로벌은 감사보고서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34억원으로 전년보다 98% 뛰었다.

특히 이번 실적은 현행 회계기준에 따라 티르티르와 스킨푸드 등 주요 브랜드 인수 시점 이후의 실적만 반영해 인수 이전 실적이 포함되지 않아 전체 성과가 온전히 담기지 않았다고 구다이글로벌은 설명했다.

인수 기업의 연간 실적을 단순 합산하는 경우 구다이글로벌과 주요 자회사의 전체 매출액은 1조7500억원, 영업이익은 4014억원에 달한다.

구다이글로벌은 특정 브랜드의 인기에 기대는 ‘원히트 원더’의 한계를 넘어 다각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했다고 전했다.

주요 브랜드 매출 비중은 조선미녀(28.1%), 스킨1004(34.2%), 티르티르(18.8%), 라운드랩(14.0%) 등으로 고른 분포를 나타냈다.

구다이글로벌 관계자는 “작년 한 해가 메가 브랜드들을 한데 모아 폭발적 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시기였다면 올해는 그 시너지가 본격적인 실적으로 이어져 뷰티 밸류체인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고개 숙인 정용진 “모든 책임 저에게⋯진심으로 사죄, 용서 구한다”
  • 83% "최우선 과제는 생산적 금융"⋯ 中企·지역산업에 돈길 낸다 [은행장 하반기 경영전략]
  • 美 중부사령부 "이란 남부 겨냥해 공격 단행⋯기뢰 부설 선박 타격" [상보]
  • 단독 성희롱에 근무 중 음주·수익금 착복...기강 풀린 콘텐츠진흥원
  • [주간수급리포트] 14.4조 던진 외국인…최고가 랠리서 삼전·하이닉스 먼저 팔았다
  • 치솟는 세종 전셋값…입주 물량 ‘가뭄’에 실수요자 부담 커진다
  • 정부, 非아파트 확대 계획⋯전문가들 "민간 규제 풀어야 진짜 해법"
  • 스페이스X 6월 상장 임박 소식에⋯국내외 우주 관련주 "뜨겁네"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10: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984,000
    • -1.09%
    • 이더리움
    • 3,10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515,000
    • -0.68%
    • 리플
    • 1,991
    • -1.63%
    • 솔라나
    • 124,900
    • -2.19%
    • 에이다
    • 358
    • -1.1%
    • 트론
    • 554
    • +1.28%
    • 스텔라루멘
    • 220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2.98%
    • 체인링크
    • 13,950
    • -1.34%
    • 샌드박스
    • 104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