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건설은 고양 장항 현장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주관하는 전문건설업체 안전보건 아카데미 교육 현장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현장은 약 1700가구 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반도건설의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와 상업시설 ‘시간’이 적용된 사업장이다.
이번 선정은 현장의 위험성평가 역량이 높게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 고양 장항 현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5년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건설 분야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교육은 경기지역 전문건설업체 30개사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참관과 함께 위험성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도건설은 전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성평가 체계를 운영하고 우수 사례를 현장 간 공유하는 방식으로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BIM 기반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시공 과정의 안전성과 품질을 동시에 관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설계 도면과 시공 상태를 비교·검증하는 시스템도 적용 중이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현장 안전경영 동반 실천을 통해 이룩한 안전보건경영체계가 다른 건설업계 종사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을 바탕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근무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