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민형배 후보 일정 중단...전남도 완도군 화재현장 위로

입력 2026-04-12 16:5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 현장을 찾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주 통합특별시장 결선에 나선 민형배·김영록(기호순) 후보가 12일 전남 완도군 냉동창고 화재로 소방관 순직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 일제히 애도를 표하고 현장을 찾아 유가족과 동료 대원들을 위로했다.

김영록 후보도 오후 예정됐던 민생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완도군 군외면 수산물 냉동창고 화재 현장과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과 동료대원들을 위로했다.

김 후보는 현장에서 상황보고를 받은 뒤 "가장 위험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두 분의 용기와 헌신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동료 대원들께도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과 주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소방관들은 각종 위험 현장에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너무나 귀한 분들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시장 예비후보가 12일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화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민형배 후보도 이날 선거일정을 중단하고 화재 현장을 방문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민 후보는 "완도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소방관 두 분의 소식에 참담한 마음이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고 수습과 유가족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또 동료 소방대원들을 향해 "함께 현장을 지키다 동료를 잃은 여러분의 슬픔과 고통도 감히 헤아리기 어렵다"며 "그 아픔을 우리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민 후보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염 속으로 뛰어든 두 분의 희생 앞에 말문이 막힌다"고 애도했다.

또 그는 "소방관을 비롯한 모든 현장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한 수산물 가공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 과정에서 소방관 2명이 고립돼 숨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아시아증시 대부분 상승⋯美 기술주 훈풍에 日ㆍ대만 강세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697,000
    • -2.4%
    • 이더리움
    • 3,383,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343,100
    • -6.1%
    • 리플
    • 1,916
    • -3.04%
    • 솔라나
    • 143,800
    • -2.77%
    • 에이다
    • 280
    • -3.11%
    • 트론
    • 472
    • +0.85%
    • 스텔라루멘
    • 247
    • -2.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80
    • +0.09%
    • 체인링크
    • 15,760
    • -2.6%
    • 샌드박스
    • 49.31
    • -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