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글로벌 자산운용 인재 확충…36명 신규 채용

입력 2026-04-1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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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국민연금공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자산운용 인력 확충에 나선다. 신규 인력과 경력직을 합쳐 총 36명을 선발한다.

1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는 이날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자산운용 전문가 공개 모집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신규 주임운용역 10명과 경력직 26명으로 구성된다. 주임운용역은 운용·운용관리 5명, 회계 3명, 기금 IT 2명 등으로 선발한다. 학력과 경력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나, 회계 분야는 공인회계사(KICPA)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발 과정에서는 영어 프레젠테이션(PT) 면접 등을 통해 투자 역량과 경제·경영 지식,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선발 인력은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교육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받는다.

경력직은 운용전략, 수탁자책임, 증권, 대체투자, 리스크관리, 기금정보 등 전 분야에 걸쳐 총 26명을 채용한다. 직급별로는 책임운용역 1명, 전임운용역 25명이다.

채용은 전 과정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력은 7월 중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신규와 경력직 간, 또는 모집 분야 간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 세부 자격요건과 전형 일정은 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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