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업계 “에너지 절감 동참”…유연근무·공정 효율화 추진

입력 2026-04-08 14:17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CI (자료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CI (자료제공=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반도체업계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에너지 절감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8일 입장문을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 실천 요청에 공감하며 산업계 차원의 동참 의지를 표명했다. 국가 경제 핵심 산업으로서 정책 기조에 맞춰 전력 사용 효율화를 추진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확대 △출퇴근 시간 분산을 통한 교통 수요 완화 △점심시간 및 퇴근 후 사무공간 소등 △대중교통 이용 권장 △자가용 이용 자제 등을 추진한다.

생산 현장에서도 절감 조치를 병행한다. 반도체 공정 특성을 고려해 대기전력 차단과 설비 운영 효율 개선을 추진하고 공정 최적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각 기업은 사업장별 특성과 생산 여건에 맞춰 추가 절감 방안도 지속 발굴한다. 설비 개선과 운영 혁신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 대응을 위해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 확산과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이란, 2주간 휴전 사실상 합의…이란 “호르무즈해협 안전 통행 가능”
  • 공공부문 차량 2부제·주차장 5부제 시행⋯대체항로 모색·탈나프타 전환
  • 국내 경상수지 흑자 '200억달러' 첫 돌파⋯"반도체가 최대 공신"
  • “연락 오면 바로 뛰어야”⋯전세 품귀에 ‘묻지마 계약’까지 [르포] [전세의 종말②]
  • “증권사보다 3배 많은 고객 묶어라”... 은행권, ‘슈퍼앱’ 전쟁 [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下-②]
  • 코스피 1분기 영업익 '사상 최대' 전망…삼전·SK하닉 빼면 '제자리걸음'
  • 불닭이 불붙인 글로벌 경쟁...농심·오뚜기 오너가, 美수장에 전면 배치
  • 조 단위 벌어들인 제약사들, R&D는 ‘찔끔’…전쟁·약가 리스크 상존
  • 오늘의 상승종목

  • 04.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6,000
    • +2.29%
    • 이더리움
    • 3,321,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655,000
    • +0.77%
    • 리플
    • 2,039
    • +2.98%
    • 솔라나
    • 124,600
    • +3.75%
    • 에이다
    • 386
    • +4.89%
    • 트론
    • 467
    • -2.3%
    • 스텔라루멘
    • 241
    • +2.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4.05%
    • 체인링크
    • 13,630
    • +3.26%
    • 샌드박스
    • 119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