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48시간 휴전’ 제안했지만…이란 “격렬 공격” 거부

입력 2026-04-0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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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공습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테헤란/EPA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공습 후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테헤란/EPA연합뉴스

이란 혁명수비대와 가까운 파르스통신은 3일(현지시간) 미국이 전날 중재국을 통해 이란에 48시간 휴전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은 이를 거부하고 “격렬한 공격을 답했다”고 전했다.

이란 지도부는 철저한 항전 자세를 굽히지 않고 있으며 파키스탄이 중재하는 미·이란 협상은 실시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란은 이날도 페르시아만 연안의 아랍 국가들과 이스라엘을 향해 미사일과 무인기를 발사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 당국은 방공 시스템이 요격할 당시 파편이 가스 시설에 떨어져 화재가 발생해 시설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부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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