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봄 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 나선다

입력 2026-04-0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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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활용…‘창호 교체 찾아가는 아파트 단지 행사’ 진행

▲LX하우시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뷰프레임' 창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전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뷰프레임' 창호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3년 만에 재개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을 활용한 봄 시즌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본격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가 주관해 창호 교체, 노후설비 교체, 단열성능 개선 등을 통해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건축주가 사업자(민간기업)를 통해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에서 건물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 인증을 받은 뒤, 발급받은 사업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필요한 비용을 저렴한 이율로 대출받을 수 있다.

단독 주택은 최대 1억원, 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세대당 최대 3000만원이며 최대 60개월까지 분할 상환도 가능하다. 차상위계층·신혼부부·다자녀·고령자·국가유공자 등에게는 1%p가 추가된 5.5%까지 지원된다.

LX하우시스는 그린리모델링 제도를 활용해 노후 창호를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4월과 5월 두 달에 걸쳐 전국 140곳 이상의 아파트 단지를 찾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파트 단지 중심부에 고성능 창호를 체험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창호 교체 시 변화된 모습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창호업계는 이번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재개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 판로가 더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에 따른 원재료가 폭등으로 주요 인테리어 제품 가격 상승도 전망되고 있는 만큼 올봄 시즌은 정부의 금융지원을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창호를 교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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