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 수출 대표기업 압축 투자 ETF 출시

입력 2026-03-30 09:2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30일 밝혔다.

31일 상장되는 이 상품은 수출 경쟁력을 갖춘 국내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압축형 ETF다. 비교지수는 NH투자증권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수출핵심산업 지수’를 따른다. 액티브 상품인 만큼 운용역 판단에 따라 포트폴리오 조정은 수시로 이뤄질 수 있다.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는 10개 핵심 섹터 내 종목을 중심으로 편입 종목을 구성한다. 대상 섹터는 △반도체 △반도체 소부장 △조선 △방산 △원전 △전력기기 △K-푸드 △K-콘텐츠 △화장품 △바이오다. 반도체와 조선 등 전통적인 수출 주도 업종은 물론 K-콘텐츠와 K-푸드 등 신규 수출 강자까지 함께 담는 것이 특징이다. 섹터 구성 역시 향후 액티브 운용역 판단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전체 편입 종목 수는 12~15개 수준으로 유지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같은 섹터 안에서도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나는 만큼 대표 기업 중심의 압축 포트폴리오만으로도 비교지수 대비 초과 성과를 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포트폴리오 쏠림을 막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섹터별 최소 1종목 이상을 편입하고, 단일 섹터 비중은 40%, 개별 종목 비중은 10%를 상한으로 설정해 특정 산업이나 종목에 대한 편중을 줄이도록 설계했다.

운용을 맡은 한재훈 한국투자신탁운용 ESG운용부 책임은 “ACE K수출핵심TOP10산업액티브 ETF는 정량 지표에 운용역 리서치를 더해 압축적인 포트폴리오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주요 수출 섹터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강남구 낙폭 확대
  • 삼성전자 잠정합의안 투표 나흘째…투표율 86% 돌파
  • 소비자단체 “스타벅스 충전금 조건 없이 환불해야” 목소리 가열
  • “99년식 시빅서 테슬라로”…캐나다 흔든 K잠수함, 정부·군·한화 ‘60조 총력전’
  •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IPO…'양산 체력'이 공모 평가 가른다 [IPO 엑스레이]
  • 서울시 “GTX 철근 누락 수차례 보고⋯보강 후 강도, 설계치 상회”
  • 美·이란, 호르무즈·고농축 우라늄 문제 원칙 합의…“최종 승인까진 며칠 더”
  • "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금융당국,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주의 당부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58,000
    • +1.07%
    • 이더리움
    • 3,173,000
    • +1.08%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0.1%
    • 리플
    • 2,026
    • +0.2%
    • 솔라나
    • 128,400
    • +0.55%
    • 에이다
    • 367
    • +1.1%
    • 트론
    • 555
    • +1.28%
    • 스텔라루멘
    • 226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00
    • -0.77%
    • 체인링크
    • 14,330
    • +1.49%
    • 샌드박스
    • 108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