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HD현대重 가처분에도 예정대로 KDDX 제안요청서 배부

입력 2026-03-26 10: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 판단 이르면 이날 중 나올 예정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 이미지 (HD현대중공업)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의 조감도 이미지 (HD현대중공업)

HD현대 가처분 신청 제기에도 방위사업청은 예정대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제안요청서(RFP)를 경쟁 중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배부하기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사업이 이미 많이 지연된 만큼 계획대로 일정을 진행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만약 법원에서 가처분이 인용되면 자료를 회수하는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법원의 판단은 이르면 이날 중 나올 전망이다.

기본설계를 담당했던 HD현대중공업은 RFP에 담길 자료에 자사의 영업기밀이 포함돼 있어 한화오션에 이를 공개해선 안 된다며 지난 24일 가처분 신청을 냈다. 방사청은 제안서 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계약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

KDDX 사업은 6000t(톤)급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 6척을 건조하는 대형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약 7조8000억 원 규모다. 2030년대 초반 전력화가 목표다.

정부는 2023년 12월부터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사업자 지정을 추진해왔으나 기본설계 이후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업체 간 이견이 이어지며 일정이 지연된 상태다. 이번 가처분 신청까지 더해지면서 추가적인 일정 차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 대표이사
    김희철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3.25]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대표이사
    이상균, 노진율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4]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20] 사업보고서 (2025.12)

  • 대표이사
    권오갑, 정기선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3.2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8]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단독 현대모비스, '램프 매각'에 반기 든 노조…AI 체질개선 변수로
  • 증권사 리포트는 늘 ‘목표가 상향’⋯하락 종목 43%인데 하향 의견은 8% 그쳐
  • 이세웅 지사 ‘주식 잭팟’에 1587억 전체 1위⋯이 대통령 50억원 보유 [재산공개]
  • 단독 40년 된 벽제화장터 현대화 사업 착수…복합도시기반시설 전환 추진 [화장터, 기피 넘어 공존으로①]
  • “라면값 인하, 체감 안되네요”…쉽게 채우기 힘든 장바구니(르포)[물가 안정 딜레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0,000
    • +0.66%
    • 이더리움
    • 3,211,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1.12%
    • 리플
    • 2,092
    • -0.52%
    • 솔라나
    • 135,600
    • +0%
    • 에이다
    • 399
    • +0.76%
    • 트론
    • 468
    • +2.18%
    • 스텔라루멘
    • 262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00
    • -0.19%
    • 체인링크
    • 13,800
    • +0.44%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