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 연임…이사회서 대표 재선임 확정

한진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고 노삼석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한진은 24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임기가 만료된 노삼석·조현민 사내이사의 연임도 함께 확정됐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노 대표의 대표이사 재선임이 의결됐다. 이에 따라 노 대표는 2029년 3월까지 3년간 회사를 다시 이끌게 됐다.
노 대표는 2020년 취임 이후 물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한진의 질적·양적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택배·물류 인프라 고도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주력하며 실적 기반을 다졌다.
한진은 향후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과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노 대표는 “급격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실 경영과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며 “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여 글로벌 물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