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조선소 (한화오션)
한화오션이 미국 자회사에 유상 증자를 통해 약 1654억 원을 지원한다.
한화오션은 19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한화오션USA홀딩스가 1107주의 증자를 통해 1645억 원을 한화오션으로부터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지분 100%를 보유한 한화오션이 신주 전량을 인수한다. 출자 규모는 한화오션 연결 기준 자산총액의 약 0.9% 수준이다. 출자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분할 집행될 예정이다.
한화오션 USA홀딩스는 한화오션의 미국 내 투자 및 자회사를 관리하는 중간지주사다. 한화오션의 미국 현지 생산 거점 확보(군함 등), 투자 전략 수립, 현지 자회사인 'USA 인터내셔널 LLC' 및 필리조선소 등에 대한 자금 조달 및 관리 역할을 수행한다.
한화오션은 "운영자금 및 투자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 증자에 참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