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스첨단소재는 전라북도 익산에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신규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OLED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 공장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태형 사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과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정헌율 익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함열 공장은 기존 익산 공장의 이전과 증설을 통해 조성된 신규 생산기지로, OLED 발광소재(유기재료)와 비발광소재(고분자재료)를 통합 생산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달 완공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신규 함열 공장을 통해 발광소재 및 비발광소재의 통합 생산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생산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과 양산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OLED 소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생산능력 확대에 따라 다양한 OLED 소재의 본격적인 양산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aETL 등 지식재산권(IP) 보유 제품은 물론 ‘블루프라임’, ‘레드프라임’ 등 모바일향 신규 발광 소재 생산이 이뤄지며,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그린인광(Green PH)’이 올해 하반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비발광 소재인 ‘박막봉지(TFE)’도 다음 분기 양산 공급 예정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신규 소재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자동차 배터리용 등 신규 소재 개발을 추진하여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신시장 개척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김태형 사장은 “함열 OLED 통합 생산기지는 솔루스첨단소재의 OLED 소재 사업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핵심 생산 거점”이라며 “고부가 소재의 연구개발과 생산 역량 확대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OLED 소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