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S]일동 아이디언스, ‘PARP1’ 위암 “FDA 패스트트랙 지정”

입력 2026-03-18 14: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베나다파립’, 이리노테칸 병용 위암 1b/2a상 진행중

일동제약그룹의 항암 신약개발 회사 아이디언스(Idience)는 18일 회사의 PARP1 저해제 ‘베나다파립(venadaparib)’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밝혔다.

패스트트랙은 중대한 질환 등에 있어 기존 치료법 대비 의미있는 개선 가능성이 있거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할 수 있는 의약품의 개발을 빠르고 원활하게 유도하기 위해 FDA가 운영하는 신속심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게 되면 신약개발과 허가추진 과정에서 FDA와의 긴밀한 협의가 가능하며, 단계별 자료제출(Rolling Review) 및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신청과 같은 신속절차 적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아이디언스는 설명했다.

베나다파립은 세포의 DNA 손상을 복구하는 효소인 PARP1(poly ADP-ribose polymerase 1)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암을 억제하는 차세대 PARP 저해제 후보물질이다. 베나다파립은 지난 2022년 FDA로부터 위암 관련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받은 바 있다.

회사는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 위암 환자를 대상으로 베나다파립과 TOP1 저해제 ‘이리노테칸(irinotecan)’ 병용요법 개발을 목표로 용량최적화, 안전성, 효능 데이터 확보를 위한 임상 1b/2a 등을 진행중이다.

이원식 아이디언스 대표는 “글로벌 임상개발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4,000
    • -2.98%
    • 이더리움
    • 2,515,000
    • -3.97%
    • 비트코인 캐시
    • 292,600
    • -2.37%
    • 리플
    • 1,667
    • -2.34%
    • 솔라나
    • 104,400
    • -5%
    • 에이다
    • 227
    • -5.42%
    • 트론
    • 497
    • -1.19%
    • 스텔라루멘
    • 296
    • -4.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5.22%
    • 체인링크
    • 11,470
    • -3.94%
    • 샌드박스
    • 79.39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