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입력 2026-03-17 14:4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업은행)
(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혁신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담 심사 조직을 신설했다.

기업은행은 17일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혁신 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전담심사반은 기술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직으로, 여신 심사역을 비롯해 공인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총 40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다. 기업은행은 이를 통해 자금 공급의 속도와 심사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3영업일 이내 심사 완료 체계를 도입해 기존보다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 전문 기술 평가위원의 컨설팅 결과를 심사에 반영함으로써 재무제표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심사 과정에서 탈락하거나 지연된 건에 대해서는 본부 차원의 재검토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은 있지만 기존 심사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던 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겠다는 취지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담심사반 운영을 통해 생산적금융을 활성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17,000
    • -4.31%
    • 이더리움
    • 2,492,000
    • -6.25%
    • 비트코인 캐시
    • 289,200
    • -5.24%
    • 리플
    • 1,661
    • -4.38%
    • 솔라나
    • 103,800
    • -7.32%
    • 에이다
    • 228
    • -6.56%
    • 트론
    • 499
    • +0%
    • 스텔라루멘
    • 290
    • -9.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40
    • -6.56%
    • 체인링크
    • 11,420
    • -6.47%
    • 샌드박스
    • 78.91
    • -7.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