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세계적 허브 공항인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대규모 전시와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5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간 벨리곰’을 주제로 현지 문화를 적극 반영했다. 창이공항 3번 터미널에는 7m 높이의 초대형 벨리곰 조형물과 전통 건축 양식인 ‘페라나칸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메인 포토존이 설치됐다. 또한 전통 상점 ‘마마샵’ 테마의 팝업스토어에서 한정판 굿즈 45종을 판매하고, 야외 푸드코트 ‘호커 센터’ 콘셉트의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등 현지 밀착형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벨리곰은 2024년 본격적인 해외 진출 이후 현재 9개국에 진출했으며, 해외 매출 비중 20%, 글로벌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달성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롯데홈쇼핑은 이번 창이공항 전시를 기점으로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중화권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향후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전호진 롯데홈쇼핑 성장전략부문장은 “세계 각국 여행객이 모이는 창이공항 전시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문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로 해외 시장 공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