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균 VC협회장 "세계적 벤처 생태계 목표로 회수시장 건전화·다변화 추진"

입력 2026-03-13 11: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사진제공=한국벤처캐피탈협회)

김학균 벤처캐피털협회(VC협회) 회장은 13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세계 정상급 벤처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회수시장의 건전화 및 다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간담회에서 "경쟁력 있는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정책기관에 대한 단순 건의·대응을 넘어 VC가 정책 개발을 주도하는 구조로 전환하겠다"면서 "회원사 소통을 강화하고, 해외 출자자(LP) 교류 및 VC 글로벌화 지원을 통해 회원사의 해외 활동 기반을 확대하고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와 관련해 "코스닥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협회, 코스닥협회 등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정책을 제안하는 등 다방면으로 소통했다"며 "이를 통해 지주회사 전환을 통한 분리·독립 등 코스닥 시장의 구체적인 개선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개인투자자 비중이 높은 현재 코스닥 시장의 체질을 장기 기관투자자의 참여를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국민성장펀드와 연계해 코스닥 펀드를 조성하는 등 대규모 유동성을 공급하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해외자본의 국내 투자유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글로벌 LP가 참여할 수 있는 역외펀드 조성을 확대해 한국 시장과 기업을 세계에 알리고, 이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내 벤처펀드로 유입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찰, ‘장애인 성폭행 혐의’ 색동원 시설장 구속 기소
  • '음주운전 4범' 임성근, 논란 속 식당 오픈 임박⋯"인테리어 본격 시작"
  • 방탄소년단 광화문 공연 완벽 가이드 [그래픽 스토리]
  • 엔비디아ㆍ마이크론이 거론한 ‘S램’…AI 인프라 확대로 삼성전자에 수혜
  • 쓰리고(高)에 휘청인 원·달러 환율, 1500원 또 시험대
  • 중동 전쟁, ‘에너지 인프라 공습’ 새 국면…‘경제 전면전’ 치닫나
  • 리사 수의 ‘K-AI 대장정’...엔비디아 독주 깨고 韓 AI 고속도로 깐다
  • 서울 아파트값 하락세 성동·동작까지 확산⋯“조정 지역 확대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160,000
    • -3.38%
    • 이더리움
    • 3,226,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73%
    • 리플
    • 2,170
    • -1.45%
    • 솔라나
    • 133,300
    • -1.99%
    • 에이다
    • 401
    • -3.14%
    • 트론
    • 450
    • +0.45%
    • 스텔라루멘
    • 248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00
    • -3.88%
    • 체인링크
    • 13,540
    • -4.24%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