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두산에너빌리티, 원전ㆍLNG든 다 이루어질지니⋯추가 수주 가능성↑”

입력 2026-03-12 08:3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추이. (출처=삼성증권)
▲두산에너빌리티 실적 추이. (출처=삼성증권)

삼성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대형 원전부터 SMR까지 해외 원전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원전 확대 기조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폴란드 AP1000 대형 원전 프로젝트에 대한 주기기 공급 계약이 연내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최근 테라파워의 SMR 건설에 대해 NRC가 승인하면서 신규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또한 “뉴스케일의 루마니아 및 미국 VOYGR SMR 관련 주기기 추가 수주가 기대돼 해외 원전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산에너빌리티의 LNG 부문의 성장세도 가파르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가스터빈 7기 수주 공시에 대해 “대당 계약 규모는 약 1350억~2000억 사이로 예상되며, 추가 계약된 7기의 계약 규모는 9500억~1조4000억원 사이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올해 가스ㆍ수소 부문의 연간 수주 목표인 3조2000억원의 30%~44% 수준”이라며 “2월 한국남부발전 수주분까지 감안하면 이미 올해 수주 계획의 최소 3분의 1 이상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두산에너빌리티 수주 목표의 추가 상향 가능성도 제기했다. 김 연구원은 "베트남,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체코 등 신규 원전 프로젝트가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며 “한국형 원자로의 미국 시장 진출 기대감이 고조되고 미국 SMR 프로젝트들의 사업 가시성이 제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주가 조정을 오히려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박지원, 정연인, 박상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3.06]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50,000
    • +0.06%
    • 이더리움
    • 2,979,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0.91%
    • 리플
    • 2,014
    • -0.15%
    • 솔라나
    • 125,100
    • -0.32%
    • 에이다
    • 381
    • +0.53%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90
    • -7.42%
    • 체인링크
    • 13,080
    • +0%
    • 샌드박스
    • 12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