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글로벌 ESG 평가 CDPㆍ에코바디스서 ‘최고 등급’

입력 2026-03-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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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열린 2025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성유진 코스맥스 지속가능경영실장(가운데)이 섹터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맥스)
▲10일 열린 2025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성유진 코스맥스 지속가능경영실장(가운데)이 섹터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코스맥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전날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물 경영 부문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코스맥스는 수자원 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필수소비재 부문 '섹터 우수상'까지 수상했다.

CDP는 영국에 본부를 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지표로 꼽힌다. 코스맥스는 2017년부터 CDP에 참여해 왔으며, 꾸준한 수자원 절약 및 수질오염 저감 활동을 통해 이번에 최고 등급인 A를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CDP 성과 외에도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로부터 국내 화장품 업계 처음으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획득했다. 에코바디스 플래티넘은 전 세계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1% 이내에 해당하는 최고 등급이다.

코스맥스는 ESG 경영을 위해 △친환경 연구기술력 선도 △탄소중립 사업장 운영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안전·인권 경영 △사회책임 및 상생경영 확대 △윤리준법경영 등을 주요 실천전략으로 정해 실천 중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CDP 물 경영 부문 A등급과 에코바디스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코스맥스의 환경 경영 노력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5000여 고객사 및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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