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상속까지 지원”⋯DL이앤씨, 압구정5구역에 하이엔드 금융 제시

입력 2026-03-11 08:4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 포레스트’에 위치한 아크로 라운지에서 박창용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수주관리실장(오른쪽)이 천병주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와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10일 서울 성동구 ‘디타워 서울 포레스트’에 위치한 아크로 라운지에서 박창용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수주관리실장(오른쪽)이 천병주 하나은행 종로영업본부 지역대표와 ‘압구정5구역을 위한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DL이앤씨)

DL이앤씨가 서울 강남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을 겨냥해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단순한 사업비 조달을 넘어 자산관리와 세무 컨설팅 등을 포함한 ‘하이엔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가치 제고에 나서겠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10일 KB국민은행·신한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과 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 등 5대 증권사와 ‘압구정5구역 하이엔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압구정5구역의 상징성과 고액 자산가 중심의 조합원 특성을 고려해 기존 사업비 조달 중심 금융 구조를 넘어선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DL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대표 단지인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을 통해 축적한 고급 주거 개발 경험을 압구정5구역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산 규모 100억 원 이상으로 알려진 VVIP 조합원 특성을 반영해 자체 금융 프로그램인 ‘더 리치 파이낸스(The Rich Finance)’ 파트너십을 도입한다.

더 리치 파이낸스는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금융기관의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와 연계해 자산관리, 세무 컨설팅, 상속·증여 등을 포함하는 조합원 전용 통합 금융 패키지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은 압구정5구역의 미래 가치와 DL이앤씨의 재무 건전성을 고려해 협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DL이앤씨는 신용등급 AA-와 부채비율 84% 수준의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압구정5구역은 단순한 재건축 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부촌 지도를 새롭게 그릴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DL이앤씨의 재무 안정성과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자본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하이엔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DL이앤씨는 압구정 지역에서 압구정5구역 입찰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을 위한 최상의 조건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박상신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27]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2026.02.2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가 오르면 미국 큰 돈 번다" 100달러 뚫은 브렌트유란?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13: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23,000
    • +2.27%
    • 이더리움
    • 3,085,000
    • +3.84%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55%
    • 리플
    • 2,059
    • +2.23%
    • 솔라나
    • 130,400
    • +4.4%
    • 에이다
    • 396
    • +4.21%
    • 트론
    • 424
    • -0.47%
    • 스텔라루멘
    • 237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90
    • +1.59%
    • 체인링크
    • 13,500
    • +3.61%
    • 샌드박스
    • 123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