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새 이사장에 강승준

입력 2026-03-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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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신임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10일 밝혔다.

강 후보자는 1965년생으로 신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미주리주립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과 재정관리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감사 등을 지내며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 운영, 재정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계에서는 서울과기대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등을 맡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으로도 활동해 중소기업 지원 분야의 실무 경험도 갖췄다.

금융위 관계자는 "강 후보자가 그간의 공직 및 학계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혁신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 강화에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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